챗GPT 속도 모드 이슈 및 OpenAI 채널 소개.

챗GPT 터보 모드는 플러스 회원을 위한 속도 모드입니다. 플러스 회원에게는 총 3가지 기본 모드, 레거시 모드, 터보 모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해외 챗GPT 관련 포럼에서 터보 모드의 성능 이슈를 확인하였습니다.

터보 모드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직접 테스트로 확인하고 OpenAI의 답변 내용을 공유합니다. 현재는 터보 모드를기본 모델에 흡수 시키거나 내려놓은 상태인 걸로 보입니다.

아직 유료 회원으로서의 큰 장점을 못 느끼기는 중에 안정화 부분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글(챗GPT 유료 결제 완료 – 사용 후기)에서도 작성했지만, 유료 결제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챗GPT 속도와 터보 모드에 관한 이슈

현재는 터보 모드의 선택이 불가능하고, 기본인 (Default) 모드와 레거시 (Legacy) 만이 선택 가능합니다. 플러스 회원들의 의문과 불만에 슬며시 내려놓은 느낌도 들지만, 갑자기 없던 모델 설명이 붙고 없던 Legacy모드가 생긴 것으로 보아 이 터보 모델을 기본(Default) 모델에 병합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_{^{*현재 기본 모델에 터보를 탑재하여 속도 설명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결국, 속도보다는 좀 더 정확하고 디테일한 답변을 얻으려면 Legacy를 사용해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터보 모드에 관한 OpenAI측 답변입니다.

The “Turbo” mode, which was an experimental feature, was designed to provide faster responses by sacrificing some level of accuracy in certain cases. This mode was based on a different training dataset that prioritized speed over accuracy.

번역 결과

실험적 기능인 ‘터보’ 모드는 특정 경우에 어느 정도의 정확도를 희생하여 더 빠른 응답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모드는 정확도보다 속도를 우선시하는 다른 학습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모델 이름만 보고 선뜻 결정하기보다는 속도 모드 밑에 설명 부분을 항상 참조하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몇일간 지켜보면 아직 운영이 안정적이지 못해 슬며시 바꿔 놓는 경우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업체임에도 회원들에게 공지나 사전 설명 없이 진행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한국 시장이라면 사용자들이 바로 들고 일어설 상황.

해외 유저들의 설명, OpenAI측 답변, 모델에 써놓은 설명이 모두 엇갈리고 있어 더 혼동이 옵니다. 그래서 챗GPT 속도 모드에 관해 질문해 얻은 답변입니다. 이게 OpenAI가 챗GPT에 학습시킨 내용일테니 공식적인 답변이라 생각하니 참고하세요.



속도 모델의 설명이나 적용이 계속 바뀌고 있어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사용자와 계획보다 이른 유료화 진행으로 아직은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후에 관련 사항을 취합해서 속도 모델에 대한 확실한 적용 사항이 나오면 다시 정리해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챗GPT 속도 터보 모드에 대한 해외 채널 반응

최근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터보 모드에 대한 강한 불만으로 욕설이 난무하는 상황. 터보 모드에 대한 반발이 생각보다 심하고 글을 쓰며 다시 확인하니 역시 터보 모델을 기본 모델로 은근슬쩍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채널글을 구글 번역하니 다소 어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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